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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소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이란을 향해 세계 1위 테러국이라며 비방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와 회담에 들어가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과의 협상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란은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그들은 매우 혼돈된 나라다"고 했다.
이어 "그들은 정말 거짓말을 많이 한다. 그들은 세계 1위의 테러 국가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이란 정보부가 미 중앙정보국(CIA)과 협력한 혐의로 17명의 스파이를 적발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나왔다.
이란 당국은 이들이 계획적으로 반역행위를 저질렀다며 '간첩의 운명'이라는 명명 하에 사법시스템에 인계됐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트위터를 통해서도 "CIA 간첩을 이란 당국이 잡았다는 보도는 완전 잘못됐다. 진실이 아니다(Zero truth)"고 주장했다.
그는 "형편없이 실패한, 무엇을 해야 할지 전혀 모르는 종교 정권이 (무인기 격추 때처럼) 발표한 그저 더 많은 거짓이며 선전과 선동이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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