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아침 영상권···강원산지 최대 30㎝ 강한 눈뉴시스
- 美 상원 재정위, 옐런 재무장관 인준안 가결..."본회의 통과 유력"뉴시스
- 유럽 증시, 유로존·영국 경기지수 약세에 하락 마감...런던 0.3%↓뉴시스
- 1월 미국 제조업 PMI 59.1...13년8개월 만에 최고뉴시스
- 트럼프 탄핵심판 개시...美하원 탄핵안 25일 상원 송부뉴시스
- 롯데렌터카, 최대 294만원 할인·즉시출고···클리어런스 기획전뉴시스
- 티웨이항공, 새해 하계스케줄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 뉴시스
- 美 상원,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승인..."첫 아프리카계 취임"뉴시스
- 미국 작년 12월 기존주택 판매 0.7%↑...전체 1년만에 최대뉴시스
- 뒤늦게 사과한 유시민···"말로 끝날 일인가" 비판 쇄도뉴시스
폼페이오 "이란, 오랜 거짓말의 역사 있어"

【서울=뉴시스】양소리 기자 = 이란 정보부가 미 중앙정보국(CIA)과 연계된 간첩 17명을 체포했다고 밝힌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들의 주장이 "완전 잘못됐다"고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CIA 간첩을 이란 당국이 잡았다는 보도는 완전 잘못됐다. 진실이 아니다(Zero truth)"고 말했다.
그러면서 "형편없이 실패한, 무엇을 해야 할지 전혀 모르는 종교 정권이 (무인기 격추 때처럼) 발표한 그저 더 많은 거짓이며 선전과 선동이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의 경제는 죽었고 더 나빠질 것이다. 이란은 정말 엉망이다!"고 했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은 안보, 경제 등 다방면으로 악화되는 모습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의 경제 언급은 추가적인 대(對)이란 제재를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란 당국은 이날 미 중앙정보국(CIA)과 협력한 혐의로 17명의 스파이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란 정보부는 의식적이고 계획적인 반역행위를 저지르고 이에 따른 손실 보상을 거부한 이들이 '간첩의 운명'이라는 명명 하에 사법시스템에 인계됐다고 설명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와 관련해 "이란 정권은 오랜 거짓말의 역사를 갖고 있다"며 상당히 걸러서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폭스뉴스 방송 '폭스 앤드 프렌즈'에 출연해 자신이 CIA 국장 출신임을 강조하며 "CIA라는 위대한 조직을 이끌 기회가 있었던 사람으로서" 이란의 말을 모두 신뢰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sound@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 1'코로나19 경영난' 광주 패밀리랜드 폐업 위기 ..
- 2외지인 투기에 광주 아파트값 올랐다..
- 31등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광주 로또 명당 소개..
- 4세제 강화···광주 다주택자, 집 내놓을까? 버틸까?..
- 5혼자사는女 없는틈에 집안 들락날락···1년간 소름행각..
- 6GGM 채용, 상반기에 또 있다+ 연봉·복지는?..
- 7개업 공인중개사 11만 돌파···창업 늘고 폐업 줄고..
- 8다 쓴 전기차 배터리 쏟아질텐데···관련 산업 본격화..
- 9'최대100만원' 특고·프리랜서 3차 지원금 신청 시작 ..
- 10영암 '코로나19' 확산세 무섭다···9일만에 4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