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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 치른 형제도시 성공하길”
입력 2019.07.22. 17:48 수정 2019.07.22. 17:48 댓글 0개엑스포·수영대회로 ‘동질감’ 느껴
“하계 U대회 등 여러 차례의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은 광주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공인 엑스포를 개최했던 대전광역시 관계자들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에 응원의 목소리를 보탰다.
22일 남부대 주경기장을 찾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임직원 일동은 “광주와 대전은 국제적 규모의 대회·행사를 치른 등 많은 분야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 “대전도 광주의 대회 유치 능력을 본받아 다양한 규모의 대회·행사가 연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월 이용섭 시장이 대전을 방문한데 따른 보답의 차원에서 시의회 직원들이 모여 광주를 답방했다”며 “광주가 세계인들을 대상으로하는 국제행사를 여는데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이 역력해보여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의 경우도 공인 엑스포 등 다수의 국제행사를 치렀던 경험이 있다. 전세계인과 함께 치르는 국제적 행사 경험은 시의 큰 자양분이 된다”며 “대전도 이번 광주의 수영대회 유치에 큰 자극을 받은 것으로 알고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수영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쉽지않은 일인데 이를 해낸 광주시가 같은 국민으로서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수영대회 이후 광주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언하기도 했다.
박혜련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대전은 오는 2021년까지 대전 방문의 해로 정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힘을 쓰고있다”며 “광주 역시 수영대회로 갖춰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은 엑스포 당시 남은 물적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안에 있어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저비용 고효율 대회를 목표로 삼은 광주는 구축한 인프라를 다채롭게 활용해나가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특별취재팀=이영주기자 lyj2578@srb.co.kr
- 광주·전남 오후 22도~27도···주말 10~60㎜ 비 기상청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 황사가 나타나는 가운데 오후 기온이 2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1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에 잔류하고 있는 황사가 다시 유입돼 미세먼지(PM10) 농도가 평소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또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으며 기온은 오전 6~11도, 오후 22~27도로 평년(18~22도)보다 높아 덥겠다.주말인 20일에는 전남 해안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으며 21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예상 강수량은 이틀동안 전남남해안·지리산부근 20~60㎜, 광주·전남 10~40㎜이다. 전남남해안과 지리산부근에 시간당 10㎜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떨어져 오후 최고기온 15도~17도가 예상된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황사가 나타날 수 있어 외출 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또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며 "운전자 등은 교통사고 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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