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수영대회 성공 개최 靑도 힘 보탠다

입력 2019.07.22. 17:47 수정 2019.07.22. 17:47 댓글 0개
김정숙 여사 1박2일 일정 방문
고민정 대변인 등도 현장 응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관람하며 응원했다. 이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등 직원 50여명도 광주를 방문, 현장 응원에 나서면서 대회 흥행에 힘을 보탰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후 KTX 편으로 광주를 찾았다. 경기 관람 전 하이다이빙 경기가 열리고 있는 조선대학교를 방문해 수영대회조직위가 마련한 한국 전통 ‘민화특별전’도 관람했다. 민화특별전은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김 여사는 만찬 후 오후 8시30분께 남부대학교시립국제수영장을 찾아 홀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FINA) 회장, 한국 여자수구 대표팀 등과 경영경기를 응원했다. 같은 기차로 내려온 고민정 대변인 등도 남부대수영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을 함께했다. 고 대변인은 앞서 수영대회 자원봉사자와 군·경·소방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김 여사 등은 ▲남자 100m 배영(준결승) ▲여자 100m 평영(준결승) ▲남자 50m 접영(결승) ▲여자 100m 배영(준결승) ▲남자 200m 자유형(준결승) ▲여자 200m 개인혼영(결승) 경기를 관람했다.

특히 김 여사 등은 여자 200m 개인혼영 결승에 출전한 한국 김서영 선수의 메달 획득을 기원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오후 늦게까지 경기를 관람한 김 여사는 광주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23일 오전에도 수영경기를 보며 응원할 예정이다. 이어 자원봉사자들과 오찬을 한 뒤 상경할 계획이다.

이 같은 김 여사와 청와대 참모진들의 현장 응원은 문 대통령의 당부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최근 각종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치르는 국제대회이니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면 좋겠다. 청와대부터 나서서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여민 1관 3층 대회의실에서 수석 비서관·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도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들께서 가족과 함께 찾아주신다면 대회 흥행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체험이 될 것”이라며 광주세계수영대회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서울=김현수기자 cr-2002@srb.co.kr 특별취재팀=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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