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전남도, 청정위판장 모델 구축사업 선정

입력 2019.07.22. 17:07 수정 2019.07.22. 17:07 댓글 0개
2020년까지 60억 들여 고흥 녹동항에 건립

전남도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2019년 청정위판장(H-FAM) 모델 구축 지원 사업자로 고흥군수산업협동조합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청정위판장 구축사업은 국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산물 유통체계의 출발지인 산지 위판장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위판장과 하역공간 분리, 정화해수 사용, 저온 경매시설 설치 등 선진 위생 시스템을 갖춘 청정위판장을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고흥군수산업협동조합 청정위판장사업은 총사업비 60억원 규모로 2020년까지 2년에 걸쳐 고흥 녹동항에 건축된다.

전남도는 현 녹동위판장에서 지난해 낙지·문어·돔·넙치 등 약 4천t에 500억원의 위판액을 기록해, 청정위판장이 완공돼 운영될 경우 이보다 더 많은 위판액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근석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은 수산물 생산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라며 “청정위판장 건립을 확대해 국민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산물 공급체계를 갖추기 위해 내년도 청정위판장 추가 건립을 목표로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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