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홈플러스가 무더위를 식혀줄 여름 대표 과일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특유의 달콤한 향과 함께 풍부한 수분과 비타민으로 지친 여름에 꼭 필요한 포도·자두·초록사과로 구성됐다. 씨 없는 거봉 포도(1.5㎏)는 1만2990원, 자두(1.5㎏)는 5990원, 초록사과(5~12입)는 9990원이다. 제휴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포도 1만990원, 자두 499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자두는 달고 상처가 나지 않은 제품으로만 엄선했다. 초록사과 역시 안동·영주·문경·충주 등 유명 산지에서 엄선한 상품으로 구성해 풍부한 과즙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입맛이 떨어진 고객을 위해 상큼한 맛과 풍부한 과즙을 가진 과일을 준비했다"며 "뛰어난 품질의 상품을 엄선하고 합리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판매량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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