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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부산~강릉’ 전구간 전철化…4875억 투입, 2022년 완공

입력 2019.07.22. 11:00 댓글 0개
국토부, 포항~동해 비전철 계획 수정…설계 착수
부산~강릉(6회), 동대구~강릉(5회) 운행
주민 삶의 질 제고, 남북·대륙철도 연계도 기대
【세종=뉴시스】김기태 기자 = 10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내 위치한 국토교통부, 환경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외부전경. 2013.10.10. presskt@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국토교통부는 포항~동해 전철화사업 추진을 위해 24일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철화사업’은 디젤 기관차만 운행하는 구간에 25kv 전기를 공급하는 전차선로를 설치해 전기차량이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뜻한다.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사업 시행자는 철도시설공단이고 총사업비는 4875억원이다. 국토부는 오는 2022년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포항~동해 구간이 개통되면 차세대 준고속(EMU) 열차가 '부산(부전)~강릉' 6회, '동대구~강릉' 5회를 운행할 예정이다. 또 남북철도, 대륙철도 연계도 기대할 수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동해선 구간은 일부 구간(부산~포항, 동해~강릉)만 전철 운행이 가능해 운영효율이 낮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동해선 부산~강릉 전 구간에 전기철도 고속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yunghp@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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