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정남진산업고, 드디어 해냈다"

입력 2019.07.22. 10:35 수정 2019.07.22. 10:35 댓글 0개
전남 최초 국방부 주관 군특성화고 선정

장흥 정남진산업고등학교가 국방부주관 군(軍)특성화고 지원사업인 기갑조종 부사관 육성학과 공모에서 전남 유일의 학교로 선정돼 학교 발전의 큰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22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국방부 주관 군특성화고는 특성화고의 3학년 과정을 군 관련 맞춤식 교육으로 기술교육 12시간, 청소년 리더십 교육 등을 이수한다.

졸업과 동시에 입대해 전문병(18~22개월), 전문하사(6개월)로 3년간 복무하고, 개인 희망에 따라 장기부사관 진출 또는 기업체 취업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전국에 23개교 40개학급 1천여명의 학생들이 군특성화고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남에서는 최초로 정남진산업고등학교가 육군 기갑조종분야 군 특성화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학생들에게 주어진 특전으로는 각종 장학금 및 피복비 제공, 장기부사관 및 장교지원가능, 군복무중 e-MU(Military University) 협약대학으로 진학하며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등 병역과 취업, 대학진학까지 인생설계의 로드맵을 완성할 수 있게 된다.

정귀권 정남진산업고 교장은 “지난해부터 군특성화고 선정을 위해 국방부를 방문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벌이는 등 모든 교직원과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학생들에게 병역과 취업, 진로진학의 확실한 꿈을 실현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류성훈기자 rsh@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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