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반환점 돈 광주수영대회 선수들 벌써 '집으로'

입력 2019.07.22. 09:33 수정 2019.07.22. 09:33 댓글 0개
오픈워터·아티스틱·다이빙 종료
경기 끝난 선수 등 700여명 퇴촌
21일 898명 등 출국 줄줄이 예정
10일차 기준 中 24개 메달로 1위
경영 시작…美 추격전 이어질 듯

지난 12일 개막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22일 대회 11일차를 맞으면서 중반으로 접어들었다.

전체 6개 종목 가운데 여수에서 진행된 오픈워터 수영(19일)과 아티스틱 수영(20일), 다이빙(20일) 등 3종목의 경기가 모두 끝났다.

이제 남은 경기는 오는 27일까지 결승전이 진행되는 수구와 21일 메달 레이스가 시작된 경영, 22일부터 3일간 펼쳐지는 이번 대회의 최고 백미 하이다이빙 등 3개 종목만 남겨놓고 있다.

대회가 반환점을 돌면서 각국의 메달 수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다이빙 강국 중국이 금메달 1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개 등 모두 24개의 메달을 획득해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아티스틱 수영 강자 러시아가 메달 15개(금9·은5·동1)로 2위, 호주가 6개의 메달(금3·은1·동2)로 3위를 달리고 있다.

경영 강국 미국은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 합계 11개로 6위를 기록 중이다.

경영 경기가 시작됨에 따라 미국 대표팀의 메달 추격전도 본격화 될 전망이다. 대한민국은 한국 수영역사를 새로 쓴 김수지가 다이빙에서 획득한 동메달 1개로 전체 순위 17위를 기록 중이다.

경기가 끝난 선수들의 선수촌 입퇴촌과 출국도 본격 시작됐다.

조직위가 2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광주수영대회 선수촌 입퇴촌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이날 하루 선수 381명, 임원 164명 등 모두 545명의 선수가 퇴촌했다. 지금까지 선수촌을 떠난 퇴촌 선수는 704명(선수 473·임원 231)으로 집계됐다.

반면 새롭게 입촌한 인원은 선수 13명 등 31명에 그쳤다. 대회 개막전부터 지금까지 수영대회 선수촌에 입촌한 인원은 4천93명(선수 2천489·임원 1천604)이다.

외국인 선수단의 출국도 잇따르고 있다. 오픈워터 수영(19일)과 아티스틱 수영(20일), 다이빙 경기(20일)가 종료된 이후 첫 주말인 지난 21일 선수 470명 등 모두 898명이 고국행 비행기를 탔다. 22일에도 127명, 23일 65명, 24일 48명, 25일 150명, 26일에는 64명의 출국이 각각 예정돼 있다.

같은 기간 입국 예정인원은 22일 38명, 23일 23명 등 10~30여명에 그치고 있다.

대회 최대 흥행 카드인 경영 금빛 레이스가 시작된 가운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도 종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194개국에서 2천639명의 선수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고 있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오는 28일 폐막한다.이어 다음달 5일부터 18일까지는 수영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즈 대회가 열린다.

특별취재팀=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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