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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죽 시장 못내줘”...상온 파우치로 다양화

입력 2019.07.22. 09:08 댓글 0개
【서울=뉴시스】동원 양반 파우치죽 4종

【서울=뉴시스】박미영 기자 = 동원F&B가 ‘양반 파우치죽’을 출시했다. 패키지 다양화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용기죽으로 28년간 지켜온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내놓지 않기 위해서다.

양반 파우치죽은 동원F&B만의 노하우가 담긴 ‘가마솥 전통 방식’으로 만든다. 가마솥 전통 방식은 쌀과 각종 원재료를 함께 끓여내는 것이다. 쌀알이 뭉개지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동원측 설명이다. 고급 ‘신동진쌀’ 품종의 찹쌀과 멥쌀을 최적의 배합비로 섞고 채소 등을 큼직하게 썰어 넣어 식감을 살렸다.

양반 파우치죽은 전복죽, 쇠고기죽, 단호박죽, 밤단팥죽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국내 상온죽 시장은 지난해 약 745억원(닐슨코리아 기준)까지 확대됐다. 용기죽에 이어 최근 새롭게 형성된 파우치죽 시장은 현재 월 20억원 규모까지 커졌다. 동원F&B는 기존 냉장으로만 제조하던 파우치죽을 상온 죽으로까지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mypar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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