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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이집트)= 신화/뉴시스】차미례 기자 = 이집트 항공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카이로주재 영국대사를 정부청사로 초치해 브리티시 항공사가 카이로행 여객기 운항을 1주일이나 정지시킨 데 대해서 유감을 표명했다.
유니스 알-마스리 이집트 민간항공부 장관은 "영국항공사 브리티시 에어가 유능한 이집트 항공당국과 아무런 상의 없이 이집트의 공항들의 안전에 대한 일방적인 우려를 표명하며 운항을 중단시킨데 대해서" 불쾌감을 표시했다.
이 같은 대화내용은 이집트 민간항공부가 정식 성명을 통해 21일 발표했다.
브리티시 항공은 20일 이집트행 운항을 1주일 간 중단한다고 밝혔고 독일 루프트한자는 20일 운항중단발표시 21일 항공편 운항이 정상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항공사 모두 이메일로 보낸 단 두 문장의 짤막한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지만 루프트 한자는 21일부터 프랑크푸르트-카이로행 항공기 운항을 재개했다.
한편 브리티시 항공은 카이로로의 1주일간 운항 중단 결정이 모든 공항들의 안전에 대한 계속된 검토 끝에 내려졌다면서 이는 추가 평가를 위한 예방적 조치라고 말했다.
cmr@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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