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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證 "에스엠, 2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목표주가↓"

입력 2019.07.22. 08:37 댓글 0개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현대차증권은 22일 에스엠(041510)에 대해 "2분기 예상 매출액은 1454억원, 영업이익 95억원으로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6.9% 증가가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5.6% 감소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유성만 연구원은 "별도 부문은 레드벨벳, 첸, 태연 등 신곡효과로 최소 11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가 예상된다"며 "NCT127의 미주, 유럽 월드투어와 중국 음원유통 실적이 2분기부터는 반영되면서 별도부문은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 "일본은 약 30만장의 실적이 반영될 전망이며 SM C&C는 손익 분기점 수준의 실적이 전망된다"며 "키이스트는 드라마 1편이 실적이 반영돼 1분기 실적 대비 개선세를 보일 수 있지만 적자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적자 자회사들 중 F&B는 '서울 Site'가 리뉴얼 관계로 영업을 못해 1분기보다 적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에브리싱도 유표 팬클럽 가입자수는 증가했지만 여전히 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관측된다. 에스엠 베이징은 Way V의 활동증가로 하반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에스엠의 주가는 적자 자회사들에 대한 우려감 및 행동주의 펀드 이슈 그리고 최근 한일관계 악화에 따른 일본내 활동제약 가능성 등으로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며 "이 회사 주가 방향은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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