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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은식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끄는 여당이 조기 총선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투표가 종료된 이후 발표된 유권자 1만3000명을 상대로 진행한 출구 조사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의 '국민의 종(Servant of the People)'당이 43.9%의 지지율을 보이면서 과반수 의석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전체 424석 중 199석은 단일 선거구로서 여론조사에서 제외됐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5개 정당이 정당 투표 당선자를 배출하는 득표율 5%의 진입장벽을 넘었다.
코미디언 출신으로 대선에 당선돼 화제를 모은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5월 취임한 이후 선거를 예정보다 3개월 앞당겨 실시했다.
젤렌스키의 '국민의 종' 당은 뜻하지 않게 대통령이 되는 선생님을 연기한 텔레비전 코미디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투표를 마친 뒤 새 의회의 첫 번째 과제 중 하나는 국회의원들의 기소 면책특권을 해제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출구조사 결과 우크라이나 부호 빅토르 메드베추크가 이끄는 친 러시아 성향의 야당이 11.5%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젤렌스키에 패배한 포로셴코 전 대통령의 유럽연대당이 그 뒤를 따랐다.
esw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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