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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은식 기자 = 시리아 남부지역에서 정부군의 폭격으로 최소 11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20일(현지시간) 정부군이 이드리브주 우루르 알-조즈 마을을 폭격해 1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이날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망한 민간인들은 반군지역 남부 마을에서 추방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아 구호단체 '화이트헬멧'에 따르면 우루르 알-조즈 마을 남쪽 크파루마에서도 폭격이 발생해 3명의 어린이와 1명의 여성 등 4명이 사망했다.
또한 이 단체의 자원봉사자 1명도 칸 쉐이크훈 마을에서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시리아 정부군은 지난 4월말부터 대대적인 반군 세력 공습에 나선 가운데 피난민이 3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민간인 6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45명은 반군에 의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드리브주는 정부군과 대치하고 있는 반군세력의 마지막 거점지역이다.
esw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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