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트라우마센터장 최종 합격자 명지원씨

입력 2019.07.21. 17:07 수정 2019.07.21. 17:07 댓글 0개

국가폭력 피해자의 트라우마 치유·재활 사업을 총괄하는 신임 광주트라우마센터장 최종 합격자로 명지원(55)씨가 선정됐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전임 오수성 전남대 명예교수가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 사직한 광주트라우마센터 후임 센터장 공모를 진행했다.

1차 공모에서는 지원자가 없었고 2차 공모에 현재 트라우마센터 상임팀장을 맡고 있는 명씨 홀로 지원했다. 광주시는 신원조회 등을 거쳐 명씨를 임용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인 명씨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하다 고초를 겪은 고(故) 명노근 교수의 딸이다.

광주트라우마센터는 지난 2012년10월 정부 정신보건 시범사업으로 출범했다.

5·18민주화운동 피해자와 가족 등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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