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수영대회 열기 생생히 전하자

입력 2019.07.21. 15:46 수정 2019.07.21. 15:46 댓글 0개
내·외신기자 취재경쟁도 치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꽃’경영경기가 본격적인 메딜 레이스에 돌입하면서 내·외신 기자들의 취재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남자 400m 자유형 경기가 한창인 21일 오전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이 종목 최강자인 쑨양이 모습을 드러내자 경기장 취재 구역에서는 쑨양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내·외신 기자들의 카메라 플래쉬가 쉴새없이 터졌다. 믹스드존도 선수를 인터뷰하려는 취재진으로 북적였다.

MPC(Main Press Center) 내 미디어 라운지와 사진기자 작업실에는 300여명의 내·외신 기자들이 전 세계에 광주수영대회의 뜨거운 열기를 전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

독일 라디오 방송국의 라스 베커 씨는 “다이빙, 오픈워터 등 대회 출발이 좋았고 경영 시작과 함께 메인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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