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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박찬호가 생애 첫 올스타전에서 전반기를 돌아봤다.
박찬호는 2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올스타전 팬사인회에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 6년차인 박찬호는 이번이 첫 올스타 선발이다. 팬사인회에서 박찬호는 “이런 자리에 올 수 있어서 너무 설렌다. 한국에서 야구를 제일 잘한다는 선수들이 모인 자리다. 선수들의 얼굴만 봐도 가슴이 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둬서 올스타전에 자주 와야겠다”고 다짐했다.
박찬호는 올 시즌 84경기 타율 2할9푼(310타수 90안타) 2홈런 33타점 38득점 22도루로 전반기를 마쳤다. 전반기를 되돌아보며 박찬호는 “조금 아쉬운 부분도 많긴 하지만 이정도면 나름 괜찮은 전반기를 보낸 것 같다. 특히 주루 플레이는 도루를 적극적으로 잘 해내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전반기 22도루를 기록한 박찬호는 리그 도루 선두를 달리고 있다. 도루 성공률 역시 81.5%로 10회 이상 도루를 시도한 선수 중 7위를 기록했다.
그렇지만 지금의 성적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의지도 분명했다. 박찬호는 “모든 부분에서 전반기 성적이 괜찮았다. 하지만 막판에 페이스가 떨어진 것도 사실이다. 후반기에는 이런 부분을 더 신경써서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더 분발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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