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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민지, LPGA 다우 인비테이셔널 준우승…최나연·신지은 3위

입력 2019.07.21. 12:38 댓글 0개
【미들랜드=AP/뉴시스】고진영이 20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 베이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 12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올해 신설된 이 대회는 LPGA투어 사상 처음 열리는 팀 매치 방식으로 고진영은 이민지와 조를 이뤄 최종합계 21언더파 259타를 쳐 단독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019.07.21.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고진영(24)-이민지(23·호주) 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이민지 조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 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만 12개를 몰아쳐12언더파 58타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두 명이 한 조를 이뤄 경기를 펼쳤다. 1, 3라운드는 포섬(두 명이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방식), 2, 4라운드는 베스트볼(각자의 공으로 경기하는 방식) 방식으로 진행됐다.올해 신설된 대회다.

【미들랜드=AP/뉴시스】이민지가 20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 베이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올해 신설된 이 대회는 LPGA투어 사상 처음 열리는 팀 매치 방식으로 이민지는 고진영과 조를 이뤄 최종합계 21언더파 259타를 쳐 단독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019.07.21.

이들은 마지막 날 12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1언더파 259타로 선전했다. 그러나 무려 27언더파 253타를 기록한 재스민 티다파 수완나뿌라(태국)-시드니 클랜튼(미국) 조에 막혀 우승컵을 내줬다.

수완나뿌라는 LPGA 투어 무대에서 개인 통산 2승째를 수확했고, 클랜튼은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나연(32)-신지은(27) 조는 마지막 날 9타를 줄여 20언더파 260타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자매 아리야 쭈타누깐-모리야 쭈타누깐(태국) 조도 공동 3위다.

전인지(25)-리디아 고(22·뉴질랜드) 조와 지은희(33)-김효주(24) 조는 18언더파 262타를 기록해 공동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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