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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비' 올해 퓨처스 올스타전 완전 취소

입력 2019.07.20. 10:10 댓글 0개
오후 6시 1군 올스타전 개최도 불투명
창원NC파크

【창원=뉴시스】문성대 기자 = 올해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은 볼 수 없게 됐다.

당초 지난 19일 창원NC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리기로 했다. 당시 많은 비가 내리면서 20일 낮 12시로 순연됐다.

그러나 20일 오전부터 태풍의 영향으로 더욱 많은 비가 쏟아졌다.

KBO 관계자들은 오전부터 걱정스런 얼굴로 대기하다가 경기를 개최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퓨처스 올스타전을 취소했다.

전날 경기장을 찾았던 퓨처스 올스타 선수들은 그라운드도 밞아보지 못하고 창원NC파크를 떠났다.

창원NC파크

2007년 시작된 퓨처스 올스타전이 비로 차질이 생긴 경우는 세 번째다. 2012년 창원 경기는 비로 취소됐고, 2014년 광주 경기도 우천으로 2회말 노게임이 선언됐다.

20일 오후 6시 열리는 1군 올스타전 개최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1군 올스타전의 경우 비로 순연되면 21일 오후 6시에 개최된다. 만약 21일도 경기가 취소되면 올해 올스타전은 볼 수 없게 된다.

sdm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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