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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2일 외통위서 日 규제 철회 결의안 처리키로

입력 2019.07.19. 21:23 댓글 0개
문희상 의장-여야 3당 원내대표 합의
6월 국회, 19일로 종료…결국 빈손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19일 국회에서 교섭단체 원내대표들과 회동을 갖고 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부터), 문 의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2019.07.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한주홍 기자 = 여야가 오는 2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일본의 수출 규제 철회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기로 했다.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는 19일 오후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한민수 국회 대변인이 전했다.

한 대변인은 이날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문 의장이 회동에서 원내대표들에게 방일단, 방미단 문제도 있어 처리의 시급성을 강조했다"면서 "문 의장이 강력히 요청했다"고 말했다.

다만 결의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는 여야가 7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해 본회의 일정을 잡아야 가능하다.

한 대변인은 "(본회의 통과는) 본회의를 열어야 하는 문제가 있어 현재까지는 외통위에서 처리한다는 데까지만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여야 원내대표는 오는 22일 문 의장 주재 회동을 갖고 7월 국회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문 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는 19일 오전부터 세 차례 회동을 갖고 본회의 일정을 조율했지만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6월 임시국회는 이날로 회기가 종료된다.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6월 국회 내 처리도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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