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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2년부터 신인 전면드래프트 시행

입력 2019.07.19. 18:50 댓글 0개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9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0개구단에 지명 받은 선수들이 정운찬 KBO 총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9.10.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KBO리그가 전면 드래프트제를 도입한다.

KBO(총재 정운찬)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2019년 KBO 제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리그의 전력 평준화를 위해 신인 드래프트 방식을 2022년(2023 신인)부터 전면 드래프트제로 개정하기로 했다.

더불어 하위 팀의 전력 보강 차원에서 2020년(2021 신인)부터 전면 드래프트 시행 전까지는 전년도 성적 8, 9, 10위 구단에게 7개 구단의 1차 지명 완료 후 전체 연고지역을 대상으로 1차 지명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년도 성적 8, 9, 10위 구단은 연고지역에서 1차 지명을 하거나 10위부터 역순으로 전체 연고지역에서 1차 지명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을 연고로 한 두산, 키움, LG 구단은 2020년(2021 신인)부터 전면 드래프트 시행 전까지는 서울, 제주 지역의 동일 학교에서 중복해 1차 지명을 할 수 없도록 했다.

KBO는 드래프트 방식 변경과 함께 각 지역별 아마추어 야구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후에 발표하기로 했다.

한편, KBO는 8월 한달 간 일요일과 공휴일 경기 개시 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1시간 앞당겨 개최하기로 했다. 일요일과 공휴일 야간 경기 후 다음 날 출근이나 등교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등 팬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이 같이 변경하기로 했다. 이미 예매가 진행된 롯데를 제외한 9개 구단의 홈경기에서 시행되며, 8월 4일 일요일 경기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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