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 4억이하 아파트 없다?

입력 2019.07.19. 17:05 댓글 10개
사랑방 뉴스룸 내집마련톡 와글와글

19일 광주 2곳 아파트가 견본주택 문을 연 가운데, 사랑방 뉴스룸 내집마련톡(게시판 바로가기)도 관련 소식으로 뜨겁다.

이날 광주 북구 운암동 중외공원 모아미래도와 광주 광산구 모아엘가 더 수완이 각각 견본주택의 문을 열었다.

2곳의 아파트 견본주택이 동시에 문을 열면서 내집마련톡 네티즌들의 관심도 여기에 쏠렸다. 특히 전용면적 84㎡ 기준 4억원을 훌쩍 넘는 분양가는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모아엘가 더 수완 공급가격
중외공원 모아미래도 공급가격

닉네임 ‘13**’은 “중외공원 모아미래도 비싸다”라고 했으며, 닉네임 ‘광주**’은 “요즘 33평 기준 기본 4억 이상이다. 다들 현금을 그만큼 보유해서 청약 신청하는건가”라고 글을 올렸다.

다른 네티즌 역시 “대출 안끼고 입주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자 무서워 포기할 듯”, “확실한건 앞으로 광주에서 4억 이하는 없겠다”라고 쓴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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