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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노고단배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26일 킥오프

입력 2019.07.19. 14:39 수정 2019.07.19. 14:39 댓글 0개
구례 노고단배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26일 킥오프

해외 12팀 포함 63개팀 9일간 섬머리그전
1만3천명 방문, 10억 경제적 파급효과 기대

구례군은 ‘2019 구례 노고단배 국제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9일간 구례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총 63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12개팀, 해외 12개팀(일본 4, 러시아 1, 중국 5, 동티모르 2)이 겨루는 U-12세 국제대회와 U-10·11·12세 39개팀이 참가하는 섬머리그전이 개최돼 유소년 축구의 붐을 일으킬 전망이다.

구례군은 이번대회 개최를 위해 전문 마케팅 회사인 (사)한국스포츠마케팅협회 고양지회와 협약을 맺고 63개팀 모집을 2주만에 마쳤을 정도로 체계적으로 진행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국제대회에는 영화 ‘맨발의 꿈’의 배경이였던 동티모르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군은 열악한 환경에서 축구의 꿈을 이뤄가는 동티모르 선수들에게 숙박, 식사, 용품 등을 지원해 줄 예정이다.

대회에 입상한 한국유소년 선수들에게 해외 전지훈련 및 국제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국제유소년축구대회 개최가 가능한 이유는 구례의 아름다운 자연관광 자원과 스포츠를 연계한 스포츠관광 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김순호 군수의 남다른 스포츠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군은 소개했다.

김 군수는“국제대회 유소년 축구대회를 통해 날아라 슛돌이 출신이였던 제2의 이강인 선수가 나올 수 있도록 축구의 뿌리인 유소년축구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대회기간 선수, 학부모 등 1만3천여명이 구례를 방문해 약 1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례=오인석기자 gunguck@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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