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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첫 경기 선발 양현종"...린드블럼과 매치업 예고?

입력 2019.07.18. 16:45 댓글 0개

"후반기 첫 경기 나간다".

후반기 첫 경기부터 뜨거운 에이스 맞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KIA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후반기 첫 경기 선발투수로 내정됐다. 양현종은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등판해 10연승에 도전한다. 

양현종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이어 후반기 첫 경기에도 선발등판한다. 박흥식 감독대행은 "당연히 양현종이 후반기 첫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간다. 본인이 원했다. 그렇게 된다면 두산 린드블럼과 만날 가능성이 크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전반기 선발 등판 순서라면 다른 투수가 나가야 한다. 그러나 올스타 휴식기가 올해부터 1주일이다. 선발로테이션을 1선발부터 시작할 수 있다. 더욱이 양현종은 올스타전에도 출전하지 않는다. 1주일을 온전히 준비하고 마운드에 오를 수 있다. 컨디션 조절에는 문제가 없다. 

KIA의 후반기 첫 상대로 두산베어스(잠실)이다. 두산이 15승을 따낸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을 내세운다면 현재 KBO리그 가운데 가장 뜨거운 볼을 던지는 두 투수가 대결을 펼친다. 린드블럼은 올스타전에 감독추천선수로 출전하지만 많은 이닝을 던지지 않는데다 역시 5일간의 조정기간이 주어져 등판에는 문제가 없다. 

양현종의 그 다음 등판에서도 잘나가는 SK 에이스와 만난다. 두산전을 마치면 SK와이번스와의 문학경기에 후반기 두 번째 등판에 나선다. 그렇다면 산체스 혹은 김광현 가운데 한 명과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후반기 초입부터 에이스끼리의 매치업이 줄줄이 성사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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