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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박흥식 감독대행, "윌랜드와 불펜진이 호투했다"

입력 2019.07.17. 21:17 댓글 0개

"윌랜드가 호투했다".

KIA타이거즈가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시즌 9차전에서 선발 조 윌랜드의 호투와 깔끔한 계투책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두며 시즌 39승째(54패1무)를 기록했다. 

윌랜드는 6회까지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6승을 따냈다. 전상현, 임기준, 박준표에 이어 소방수 문경찬까지 3이닝을 깔끔하게 막고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13세이브. 

타선에서는 결승타 포함 2타점을 올린 안치홍이 빛났다. 2안타를 때린 터커도 상승세를 유지했다.

박흥식 감독대행은 "윌랜드가 호투를 했다. 중간과 마무리 투수들도 제몫을 충실히 했다. 초반 득점권에서 잘해주었다. 다만 후반에 추가점 상황에서 점수를 뽑지 못한 것은 아쉽다. 궃은 날씨에도 성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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