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동부경찰, 수영대회 임원 숙소 불법촬영 점검

입력 2019.07.17. 13:14 수정 2019.07.17. 13:14 댓글 0개

광주동부경찰서(서장 김영창)는 세계선수권대회 임원 숙소에 대해 화장실 등 객실 주변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중점 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외국인에 의한 선수 불법촬영 등 불미스러운 사례가 발생됨에 따라 대회 임원 숙소에 대해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활용하여 정밀 점검으로 불안감을 사전 해소시켜 범죄예방에 주력하는 등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영주기자 lyj2578@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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