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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 중단 끝에 노게임 선언됐다.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와 롯데 경기의 경기는 2회초 거세게 쏟아진 비로 인해 중단됐다. 비가 잦아들어 방수포를 걷어냈지만, 빗줄기가 다시 굵어져 결국 노게임 결정이 났다.
5-1로 앞서고 있던 KIA는 아쉽게 됐다. KIA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는 0-1로 뒤진 1회말 1사 2루에서 롯데 선발 서준원을 상대로 우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3경기 연속 홈런이자 지난 14일 한화 이글스전 마지막 타석에 이은 연타석 대포였다. 그러나 이날 경기가 노게임 선언되면서, 터커의 홈런도 비와 함께 쓸려내려갔다.
KIA와 롯데는 1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경기에 각각 조 윌랜드와 브록 다익손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juhe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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