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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 일순했는데" 롯데-KIA 광주경기, 소나기로 2회초 중단

입력 2019.07.16. 19:21 댓글 0개

 16일 롯데자이언츠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도중 내린 비로 중단됐다. 

이날 경기는 6시30분에 정상적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1회말 KIA 공격의 시작되면서 먹구름이 몰려와 비를 뿌리기 시작했다.관중들은 비를 피하기 위해 서둘러 복도로 이동하는 모습이었다.  KIA는 빗속에서도 뜨거운 방망이를 과시했다. 타자 일순하며 대거 5점을 뽑았다. 

롯데 선발투수 서준원은 비에 젖은 디딤발 부근에 미끄럽다는 신호를 보내 긴급 보수 작업을 하기도 했다. 2회초 롯데 공격이 이어졌지만 비는 계속 내렸다. 오히려 먹구름이 더 짙어지는 현상까지 발생했다. 결국 주심은 1사 1루에서 경기 중단 신호를 냈다. 7시11분이었다. 

스코어는 5-1로 KIA가 앞서고 있다. 구단은 비가 그치면 경기를 재개할 수 있도록 내야 전체를 뒤덮는 대형 방수포를 깔았다. 이날 야구장이 위치한 임동지역은 소나기가 예보되었다. 심판진은 저녁 기상 상태를 점검하면서 30분 정도 기다려보고 경기 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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