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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가 많이 나올 것이다".
박흥식 KIA타이거즈 감독대행이 외국인타자 프레스턴 터커의 장타 생산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팀에게 가장 절실한 부분이 해갈 조짐이 보는 것이다. 입단 초반에는 화끈한 타격은 아니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장타력을 과시하며 팀 타선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터커는 7월들어 장타력이 부쩍 좋아지면서 무게감을 더해주고 있다. 타율 4할에 장타율 7할5푼2리, 출루율 4할6푼7리, OPS 1.192를 자랑하고 있다. 홈런도 3개를 터트렸다.
박 감독대행은 16일 롯데자이언츠와의 광주경기에 앞서 "이제 KBO리그에 적응한 것 같다. 애버리지를 높을 수 있는 좋은 타격매커니즘을 갖고 있다. 스윙이 간결하고 자기의 스윙을 확실하게 가져간다"고 칭찬했다.
이어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다. 장타 생산도 높아질 것이다. 타구가 스핀이 많고 빠르다. 주루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피곤하냐고 물었는데 '왜 피곤한가? 뛰는 것 자체가 너무 즐겁다'라고 말한다"며 껄껄 웃었다.
박흥식 감독대행이 "거의 매경기를 출전하고 있다. 외야에서 쭈그려 앉을 때를 보면 안쓰러워 후반에 한 번 빼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지난 주에는 더그아웃에서 "피곤하지 않느냐"는 박 감독대행의 질문에 터커는 "괜찮다. 항상 괜찮다"고 답하며 웃는 장면도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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