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이란 고위 사령관 "피해 발생 없다"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이란 일부 공항에 내려진 비행제한 해제"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군 관계자, 이란 공격 확인" NYT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방공망 활성화는 예방 조치···미사일 공격 없어"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이스파한서 드론 3대 격추"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총리실, 이란 공격 확인 요청 거부"뉴시스
- [속보] "바이든, 이스라엘 방어 약속했으나 대이란 공격 불참 밝혀" NBC뉴시스
- [속보] 美당국자 "이스라엘, 이란 공격 18일에 사전 통보"뉴시스
- [속보] 이란 "드론 여러 대 격추···현재 미사일 공격 없어"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시리아내 군사 관련 시설에도 폭발"뉴시스
곡성군청 김문정 대통령기 2관왕
입력 2019.07.16. 17:16 수정 2019.07.16. 17:16 댓글 0개곡성군청 대통령기 종합우승
곡성군청 볼링팀의 김문정(30)이 제34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문정은 지난 15일 강원도 강릉 뉴그랜드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개인전과 2인조전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문정은 개인종합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함으로써 이번 대회에서 홀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쓸어담는 ‘원맨쇼’를 펼쳤다.
특히 김문정의 맹활약속에 곡성군청 볼링팀은 종합우승기를 휘날리는 경사까지 겹쳤다.
한마디로 2017년 세계볼링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전 국가대표 김문정이 부활하는 대회였다.
김문정은 대회 첫날 열린 개인전에서 6게임 합계 1,307점(평균 217.8점)으로 구미시청의 김진선과 공동1위에 오르며 기분좋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문정은 다음날 이어진 2인조전에서 김현미와 호흡을 맞추며 6게임 합계 1,303점, 김현미가 1,278점을 던져 평균 215.1점으로 울산광역시청의 성경은-정원 조를 1.1점차로 제치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틀만에 금메달 2개를 추가한 김문정은 이후 3인조전과 5인조전에서 고전했지만, 마지막날 개인종합에서 4경기 24게임 합계 5,039점(평균 210점)으로 충북도청의 정다운(211.5점)에 아쉬운 1.5점차로 뒤지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지난 6월 제21회 대한볼링협회장배에서 개인전과 3인조전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김문정은 이번 대회에서 완벽하게 제기량을 되찾음으로써 99체전 5인조전 금메달에 따른 오는 10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금빛 낭보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기생기자
- 김성현, PGA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첫날 공동 14위(종합) [휴스턴=AP/뉴시스] 김성현이 28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첫날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김성현은 2언더파 68타 10위권으로 첫날을 마쳤다. 2024.03.29.[서울=뉴시스]김주희 박윤서 기자 = 김성현(2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약 55억2000만원) 첫날 공동 14위로 출발했다.김성현은 19일(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작성했다.7언더파 65타로 선두로 나선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에 3타 차 뒤진 공동 14위다.8번홀까지 버디 4개를 잡아내며 순항하던 김성현은 13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한 뒤 15번 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했다.김성현은 올 시즌 12개 대회에 나섰지만, 한 번도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톱10' 진입을 노린다.경기 후 김성현은 "전반에서 버디 4개로 좋은 시작을 했다. 흐름이 좋았다. 후반에는 찬스가 오지 않아서 아쉬웠다"며 "그래도 결과적으로 좋은 경기를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코스가 콘페리 투어(2부 투어)와 비슷하다. 그린도 빠르지 않고 코스도 넓다. 바람이 가끔 불긴 하는데 오늘처럼 경기를 하면 다음 라운드도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강성훈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이경훈, 배상문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65위에 이름을 올렸다.이 대회는 같은 기간 열리는 RBC 헤리티지에 나갈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상금은 적지만 우승하면 2년 동안 PGA 투어 카드를 받을 수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donotforget@newsis.com
- · 김성현, PGA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첫날 공동 14위
- · 안병훈·김시우·임성재, PGA 투어 RBC 헤리티지 첫날 나란히 3언더파
- · 남자배구 삼성화재, 한국전력과 트레이드···이시몬 받고 전진선 내줘
- · 임진희, '첫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첫날 공동 5위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3"아직은 집 살 때 아닌 듯"···.숨죽인 실수요자들..
- 4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5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6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7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8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9중기중앙회-기재부,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 개최..
- 10[부산소식]코레일 부경, 봄철 선로변 무단경작 방호시설 확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