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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안전운행·안전보행 함께 해달라”
입력 2019.07.16. 17:09 수정 2019.07.16. 17:09 댓글 0개김영록 전남지사는 16일 여수 서시장을 방문해 권오봉 여수시장, 이강순 전통서시장 상인회장, 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 녹색어머니회 등 민간단체 회원 100여명과 함께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고맙습니다’ 릴레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전남경찰청 등 14개 교통안전 관련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하고 22개 시군지역에서 지난해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올 들어서는 지난달 25일 광양시를 시작으로 전남 22개 시군 터미널, 교차로, 전통시장 등에서 개최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완도 출신 청년 버스커 ‘두리두밥’이 자작곡 ‘니 새끼는 니가 봐’를 선보이는 것을 비롯해 ‘밥묵세’를 ‘내 신호는 내가 봐’, ‘지키세’로 개사해 향토색 짙은 사투리로 즐겁게 표현,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보행자를 우선 배려하는 ‘싸게싸게 가지 말고, 싸목싸목 살펴 가세요’와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주민참여 신고제 시행을 알리는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여기는 꼭! 비워두세요’의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김영록 지사는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 절반으로 줄이기를 추진하고 있다”며 “멈추고 살피고 건너는 안전보행과 속도를 줄이고 배려·양보하는 안전운전에 도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는 2022년까지 5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를 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올해는 전년보다 예산을 두 배로 늘려 16개 사업 303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환경 개선, 사고 다발지역 시설 개선, 자동차 속도 저감대책 등을 추진한다. 과속·난폭운전 방지를 위한 교통단속카메라 120대를 확대 설치하고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 보행자 정보 알리미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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