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전남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시작

입력 2019.07.16. 16:55 수정 2019.07.16. 16:55 댓글 0개
목포·여수·나주·광양 등서 이용 가능
전남도, 공공와이파이 700곳 설치 예정

전남도는 16일부터 목포·여수·나주·광양 등 4개 시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는 전남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T가 협약을 한 데 따른 것이다. 와이파이 구축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 9억6천만원은 과기부에서 50%를, 도와 시·군에서 각각 25%를 부담한다.

그동안 공공 와이파이 구축은 관광지·주민센터·공공시설 등 건물을 중심으로 설치돼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학생과 직장인들을 위해 공공 와이파이가 확대해야 한다는 도민 요구가 컸다.

시내버스에서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원할 경우 통신사와 관계 없이 휴대폰에서 ‘PublicWiFi@Bus_Free_노선번호’ 식별자(SSID)를 확인해 접속하고 보안이 강화된 서비스를 바라는 이용자는 ‘PublicWiFi@Bus_Secure_노선번호’에 접속하면 된다.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학생과 직장인들의 무료 와이파이 이용으로 통신비 절감과 정보 이용 편의성 제고가 기대된다.

문형석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디지털사회 구현을 위해 올 하반기에는 버스정류장, 복지시설 등 공공장소 700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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