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세계로 전진하는 교육중심대학 만들겠다”

입력 2019.07.16. 16:26 수정 2019.07.16. 16:26 댓글 0개
최일 동신대 총장 취임 1주년

“지역과 함께 세계로 전진하는 교육중심대학을 만들겠습니다.”

최일(63) 동신대 총장은 16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이같이 소회를 밝혔다.

최 총장은 “1년 동안 동신대가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고, 대학 인재들이 지역에 안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대학 교육 발전을 위한 대학교육혁신위원회를 구성해 대학 브랜드 가치 제고, 행·재정 효율성 강화 등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 급변하는 고등교육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장기발전계획인 ‘동신Vision 2030’을 선포했다.

그는 ‘동신Vision 2030’을 통해 “▲중규모의 학부교육중심대학 ▲지역밀착대학 ▲실무형 교육중심대학을 3대 발전 방향으로 정하고 ‘지역과 함께 세계로 전진하는 교육 중심 대학’이라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5대 핵심 분야로 ▲국제화 ▲연구 ▲교육 ▲지역 및 산학협력 ▲경영 및 인프라를 선정, 각각의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도 했다.

그는 “기본에 충실한 실무형 인재 양성, 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 육성,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열린 대학이라는 발전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지속가능한 대학 발전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학문 분야 특성화와 교육방법 특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학문 분야 특성화는 에너지 신산업, 천연물 바이오, 사회서비스 등 3개 분야로 집약했다.

그는 “에너지 신산업 분야는 에너지융합대학과 공과대학을 중심으로 한국전력 등 에너지 관련 공기업과 에너지밸리 기업의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할 것”이라며 “천연물바이오 분야는 한의과대학을 중심으로 한·양방 통합의학과 천연물 소재 의약화 등 고부가가치 생물·천연물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키워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성교육은 좋은 인성을 가진 지성인을 양성하기 위해 전공-교양-비교과에 일관되게 적용하며, 창의융합교육의 경우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학문·전공간 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제2전공 이수를 의무화할 것”이라며 “활동 및 실천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지식과 소양을 키우고 취업·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역량교육을 확대해 외국어 능력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첨언했다. 최민석기자 cms2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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