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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골에 감동 미끄러지는 순간

입력 2019.07.16. 15:33 댓글 0개

【광주=뉴시스】 고범준 기자 = 16일 오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수구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러시아 경기에서 한국이 30-1로 패했다.

94골을 먹은 후 첫 골 성공 시키고 경기 종료 후 한국 대표팀 김예진(10번)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마친 후 동료를 사이에서 발을 헛디뎌 미끄러지며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날 한국은 경다슬이 첫 골을 넣었다. 2019.07.16.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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