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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명에 가까운 광주 학생들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체험학습으로 관람, 응원대열 합류를 통해 대회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고 있다.
16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대회 기간 동안 광주 89개교 1만 8천336명, 전남 53개교 4천528명이 수영대회장 관람을 예약했다.
특히 16일에는 광주 학생 4959명이 대거 경기장을 찾아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 경기를 관람했다.
장휘국광주시교육감은 이날 남부대 수구장에서 열린 2019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한국:러시아’의 여자 수구 경기를 교육청 직원 100여 명, 전자공고와 첨단중 등 학생·교직원 1천200여 명과 함께 관람했다.
이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진감 넘친 경기를 보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1대30으로 러시아에게 패했으나 여자 수구 사상 첫 골을 넣은 한국 여자 수구팀을 응원했다.
시교육청은 오는 28일까지 광주에서 펼쳐지는 다이빙 등 모든 종목에 대해 학생 현장체험학습용 경기관람 입장권을 예매했다. 학생들이 관람을 위해 이용한 버스만 380대에 달한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관람을 통해 학생들이 실패에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열정과 끈기를 갖고 열심히 생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최민석기자 cms2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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