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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연기’ 김포도시철도 안전검증TF 구성

입력 2019.07.16. 10:52 댓글 0개
최병갑 김포부시장이 TF팀장 맡아…협력지원체계 구축
【김포=뉴시스】정일형 기자=정하영 김포시장과 김두관국회의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이 최근 국회 김두관의원실에서 김포도시철도 개통과 관련해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 김포시 제공)

【김포=뉴시스】정일형 기자 = 7월 개통이 연기된 김포도시철도 안전성 검증을 위해 정책당국-자치단체-국회의원-전문가를 중심으로 테스크포스(TF)팀이 구성된다.

정하영 김포시장과 김두관 국회의원은 최근 국회 김두관 의원 사무실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김포도시철도가 빠른 시간 내에 개통될 수 있도록 국토부의 조정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고용석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관 및 실무책임자 등이 함께했다.

정 시장은 회의에서 김 장관에게 김포도시철도가 안전하게 개통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김 의원은 김현미 장관에게 "안전하고 빠른 개통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책임지고 적극적 역할을 해 달라”며 TF 구성을 요청했다.

이에 김 장관은 "시민들의 안전이 우선인 만큼 철저한 원인규명과 추가검증 결과보고서가 제출되면 안전관리체계 승인 등 행정절차 단축 등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김 의원과 정 시장은 이날 김포시 주관으로 도시철도개통을 위한 TF구성에 합의했다. 최병갑 김포시부시장이 TF팀장을 맡고, 사무실은 김포철도사업단에 설치한다.

TF팀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철도시설공단 ▲서울교통공사 ▲김포골드라인운영㈜ ▲현대로템주식회사가 참여한다.

김 의원은 "오늘 김현미 장관과 회의를 진행해 실무TF를 구성하는 등 김포도시철도의 안전하고 빠른 개통을 위한 모든 단위들이 힘을 모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공신력 있는 기관 검증과는 별도로 TF를 발족, 협력지원체계를 구축했다"며 "시민의 염원인 김포도시철도가 적기에 개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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