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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이번 주 미·중 무역협상대표 전화통화"
입력 2019.07.16. 10:15 댓글 0개대면 협상 일정 아직 못잡아
【서울=뉴시스】우은식 기자 =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 "이번 주 중국측과 고위급 전화 접촉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5일(현지시간) AFP에 따르면 므누신 장관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당한 협상 진전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그곳(베이징)에 갈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6월말 미중 무역협상 재개 합의이후 양국 무역협상 대표단 사이의 2번째 전화통화가 될 전망이다.
지난 9일에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중국측 상대역인 류허 부총리와 중산(鍾山) 상무부장과 첫 전화통화를 가졌다.
그러나 여전히 대면 협상 일정을 확정짓지 못하면서 양측이 협상에 신중을 기하면서 협상전 힘겨루기를 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된 '미국산제품 전시회' 행사에서 "중국과 무역적자는 한 해에 4000억달러 5000억달러에 달한다. 그러나 여기에는 지적재산권 탈취와 손실분이 빠져있다"며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3000억달러는 된다고 추산하는데 따라서 우리는 한 해에 8000억달러를 중국에 잃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중국의 만성적인 무역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역사상 가장 강경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중국은 그동안 엄청난 성장을 해왔다. 이제는 중국과 새로운 관계 설정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만나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하고 무역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esw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러 장관 "북러, 전세기 직항편 개설 논의" [평양=AP/뉴시스] 북한과 러시아가 직항 노선 재개를 논의하고 양측은 단체 관광을 위한 전세기 항공편을 재개할 준비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해 11월16일 알렉산드르 코즐로프(오른쪽) 러시아 천연자원환경부 장관아 북한 평양 공항을 출발하면서 윤정호 북한 대외경제상의 배웅을 받는 모습. 2024.03.29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북한과 러시아가 직항 노선 재개를 논의하고 양측은 단체 관광을 위한 전세기 항공편을 재개할 준비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29일(현지시각)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천연자원부 장관은 이날 언론에 “북러는 항공 여행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그는 "관광객을 위한 전세기편이 개설될 것"이라고 밝혔다.코즐로프 장관은 ”다만 정규 항공편 재개는 아직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지난 2월9일 러시아는 북한의 코로나19 팬데믹 봉쇄 후 4년 만에 처음으로 단체 관광객을 보냈다. 북한이 봉쇄를 해제한 뒤 받은 첫 외국인 관광객이기도 하다.러시아 11개 지역에서 온 1차 관광객 98명은 3박4일 일정으로 북한을 여행한 뒤 2월12일 귀국했다. 만수대기념비와 주체사상탑, 소련군기념비, 김일성광장, 마식령스키장 등을 방문하고 만경대학생소년궁에서 공연을 관람했다.윤정호 대외경제상을 비롯한 북한 경제대표단은 27일 모스크바에 도착했다.북한 대표단은 양측의 협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했고, 29일에는 크렘린궁 박물관과 무기고 등을 둘러보고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했다.◎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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