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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올해부터 18개월 이하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서울형 북 스타트 독서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치구 도서관이 18개월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 2권 포함된 책꾸러미를 제공한다. 취학 전 영유아에게도 책놀이와 도서관 관련 기회가 제공된다. 부모 대상 교육도 이뤄진다.
시는 각 자치구의 전년도 출생아 수에 비례해 사업비를 지급한다. 자치구는 시범사업 지침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따라 북스타트 사업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북스타트 사업비 총 예산은 14억원이다.
참여기관은 구립공공도서관 123개, 공·사립작은도서관 347개, 교육청도서관 16개, 유관기관 529개다.
시는 지역 내 양육자와 은퇴자들이 도서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이번 서울형 북스타트 시범사업을 계기로 지역 내 공공도서관이 사회적 육아지원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의 인적자원과 정보자원이 모이는 플랫폼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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