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원효가 무등산에 반해 머물렀던 암자

입력 2019.07.15. 09:42 댓글 0개

여러분~ 오늘은 제가 국립공원 무등산에 자리한 원효사에 다녀왔습니다~

원효사의 이름은 원효가 원효사에 머물면서 암자를 개축한 뒤부터 원효사, 원효암, 원효당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해요~

여기서 암자는 큰 절에 딸린 작은 절, 승려가 도를 닦는 집이라고 해요~

원효사의 이름의 뜻도 알았겠다 이제 원효사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여러분~ 어떠신가요?

원효사에 달려있는 흰색연등이 정말 예쁘지않나요?

그리고 원효사에서는 기와불사 모연문을 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어요~정자에서 보는 무등산의 전경을 얼마나 장관인지..너무 아름답지않나요?

그리고 원효사 1층에 원효찻집이 마련되어있어요~원효찻집엔 커피, 에이드, 수제차, 수제청 등 여러가지 음료가 판매되고 있어요~그리고 원효찻집의 뷰는 이루말할 수 없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원효사에서는 원효사 체험 한마당, 마당극 "원효, 무등을 꿈꾸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원효사 체험 한마당에서는 문화재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마당극 '원효, 무등을 꿈꾸다'에서는 무등산과 원효사에 얽힌 이야기와 문화재를 마당극 퍼포먼스로 진행한다고 해요~

9월 3째주, 10월 2째주 총 두번의 프로그램이 남아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북구문화의집에 문의해보세요~

다음에 더 좋은 컨텐츠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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