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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나지완이 1군에 복귀했다.
박흥식 감독대행은 14일 한화이글스와의 광주경기에 앞선 나지완, 포수 백용환, 내야수 황윤호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대신 은퇴한 이범호를 비롯해 투수 홍건희, 내야수 오선우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나지완은 이날 선발라인업에 지명타자 겸 6번타자로 이름을 넣었다. 이범호는 지난 13일 은퇴하면서 "지완이는 내가 처음으로 KIA에 왔을 때 말동무를 해주었던 친구이다. 김주찬과 세 명이서 잘 지냈다"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지난 4일 이범호가 은퇴를 준비하기 위해 1군에 복귀했을때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엔트리에서 빠졌다. 2군에서 재조정을 했고 이날 이범호가 은퇴하자 다시 복귀했다. 팀의 부족한 장타력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선발라인업은 김주찬(1루수) 김선빈(유격수) 터커(우익수) 안치홍(2루수) 이우성(좌익수) 나지완(지명타자) 이창진(중견수) 한승택(포수) 박찬호(3루수)로 꾸렸다.
박흥식 감독대행은 "최형우가 오른쪽 발꿈치가 불편하다. 그동안 참고 뛰었는데 오늘은 쉬고 싶다고 했다. 대타로는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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