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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 오른 발목 부상 1군 말소…유재신 콜업

입력 2019.07.11. 17:29 댓글 0개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이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다. 

KIA는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최원준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시켰다. 최원준은 9일 경기에서 수비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유재신이 1군의 부름을 받았다. 

또한 9일 경기 도중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왼손 네 번째 손가락을 다친 김선빈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한편 KIA는 김주찬(1루수)-박찬호(유격수)-프레스턴 터커(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안치홍(2루수)-오선우(우익수)-이창진(중견수)-김민식(포수)-오정환(3루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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