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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경환 의원직 상실, 사필귀정…한국당 반성해야"

입력 2019.07.11. 16:40 댓글 0개
"20대때 한국당 의원직 상실 8번째…국민 피해 막심해"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국가정보원에서 1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경산)이 11일 징역 5년의 대법원 판결 확정으로 의원직을 상실하자 지역 관가와 정치권이 술렁거리고 있다. 2019.07.11. 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뇌물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아 의원직이 상실된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과 관련해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최 의원이 의원직을 잃음으로써, 20대 국회 들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의 ’유죄 판결로 인한 의원직 상실‘은 벌써 여덟 번째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종태, 권석창, 박찬우, 이군현, 배덕광 의원 등의 지역구는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민의 대표자를 새로 뽑았지만, ‘비리의 종합백화점’ 이우현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법사위원’ 이완영 의원의 지역구민들은 대표자 없이 내년 총선을 기다려야 한다. 엄용수, 홍일표, 황영철 의원도 의원직 상실 위기에 있다"며 "한국당 의원들의 '비리와 비위'로 국민의 피해가 막심하다"고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정치가 실종되면 또 다시 국민이 피해를 입는다. 한국당의 뼈를 깎는 반성과 참회가 필요한 이유"라며 "한국당은 줄줄이 이어진 의원직 상실에 대해 공당으로서 국민께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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