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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록, K리그1 20라운드 MVP···개인 첫 해트트릭

입력 2019.07.11. 16:34 댓글 0개
윤일록, 제주 유나이티드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 개인 통산 1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제주 유나이티드를 구한 윤일록이 K리그1 2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11일 20라운드 MVP로 윤일록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윤일록은 1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FC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20라운드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제주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프로 데뷔 후 첫 해트트릭을 선두 경쟁으로 갈 길 바쁜 서울을 상대로 기록했다. 경기 시작 7분과 8분에 연속으로 득점한 윤일록은 후반 34분 추가골을 터뜨려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윤일록은 이 경기에서 4차례 슈팅으로 3골을 기록, 물오른 골 결정력을 과시했다.

윤일록의 3골 중 2골을 도운 신인 서진수(제주)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고, 제주는 베스트팀으로 뽑혀 겹경사를 누렸다.

2골을 추가해 득점부문 1위(10골)에 오른 수원 삼성의 타가트와 주니오(울산)가 윤일록과 함께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다.

윤일록과 마찬가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문선민(전북)은 고요한(서울), 서진수와 함께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정승용(강원), 김민혁(전북), 박용우(울산), 김용환(포항)이 수비수 부문, 김호준(강원)이 최고 골키퍼로 선정됐다.

제주와 서울의 경기가 베스트매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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