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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하우스 ‘윤슬의 아침- 수완Ⅱ메타’ 오픈

입력 2017.02.21. 08:21 수정 2017.02.21. 08:31 댓글 0개

도심 속에서 누리는 쾌적함 ‘강점’
3.3㎡당 800만 원대…12월 입주
 

층간소음이나 사생활 침해 없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나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단지 관리가 어렵고, 주변 인프라 부족 등의 불편함 탓에 이를 실행에 옮기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수요자의 바람을 한데 모은 타운하우스 단지가 조성돼 눈길을 끈다.

 

 


서연개발(주) 광주 수완지구에 복층형 타운하우스 ‘윤슬의 아침-수완Ⅱ메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윤슬의 아침-수완Ⅱ메타는 지난 17일 샘플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신청을 진행하고 있다.


윤슬의 아침-수완Ⅱ메타는 광산구 수완동 35-2번지에 공급되며, 총 52세대 규모의 타운하우스 단지다.


무엇보다 윤슬의 아침은 도심 속에서 누리는 쾌적함이 강점으로 꼽힌다. 각 세대에는 테라스와 단독 정원이 있으며, 최대 27m에 달하는 넉넉한 동간거리와 메타세콰이어 조경 등 아름다운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윤슬의 아침의 분양가는 3.3㎡당 800만 원대로, 신규 아파트 분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모든 세대에는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5대가 설치되고, 3중 시스템 창호, 한샘 키친 주방 가구 시스템, 드레스룸·붙박이장이 기본 설치된다.


특히 일부 세대에는 ‘중정’을 도입해 다른 주택과의 차별화를 둔다. 중정이란 건물 안이나 안채와 바깥채 사이의 뜰을 말한다. 중정이 있는 주택은 집안에서 자연광을 최대한 받을 수 있으며, 채광·통풍이 우수해 쾌적함은 높이면서 색다른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윤슬의 아침은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수완지구의 잘 갖춰진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힌다.


윤슬의 아침은 임방울대로와 제2순환도로, 호남고속도로 산월IC와 가까워 광주 전역을 25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또 광주도시철도 2호선 월계역이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어서 대중교통망도 더욱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다.


윤슬의 아침-수완Ⅱ메타는 현재 공사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 입주 예정이다.


샘플하우스는 단지 현장에 마련되어 있다.


문의 062-953-8999

 

김누리 기자 knr8608@sara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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