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손금주 의원, "한전공대, 2020년 정상 개교 힘들어진다"

입력 2019.06.30. 13:13 수정 2019.06.30. 13:13 댓글 2개
기본계획 보고 예정됐던 균형위 회의 연기 우려
청와대·각 부처, 적극적 참여와 지원 강조

한전공대가 들어설 나주가 지역구인 손금주 무소속 의원(나주·화순)은 지난달 30일 한전공대 기본계획 발표가 예정됐던 ‘제3차 한전공대 설립지원위원회’ 회의 연기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손 의원은 트윗을 통해 “(27일) 계획되어 있었던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전공대 기본계획 보고회’가 잠정 연기됐다”며 “정부부처가 재정 지원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보이면서 한전공대의 청사진이 또 다시 공개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대로 기본계획 보고조차 진행되지 못하면 2022년 정상 개교가 힘들어 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한전공대 설립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었다”며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전 부처가 함께 지원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고 강조했다.

손 의원은 “한전공대 기본계획 보고를 위한 균형위 회의의 조속한 개최와 더불어 특별법 발의와 통과, 재정 지원 등에 대해 청와대 및 각 부처의 적극적 참여와 지원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전공대 설립지원위원회’는 지난 27일 균형위 대회의실에서 대학설립 기본계획 등을 논의할 제3차 회의를 열 예정이었지만, 재정 지원에 부담을 느낀 일부 부처들이 불참을 통보해 회의가 무기한 연기됐다. 서울=김현수기자 cr-200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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