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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5월 소매 판매액 전년비 1.2%↑...19개월 연속 증가

입력 2019.06.27. 09:44 댓글 0개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체감 경기를 반영하는 5월 소매 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 늘어난 11조9840억엔(약 128조7166억원)을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경제산업성이 이날 발표한 5월 상업동태 통계(속보)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계절조정치로는 전월보다 0.3%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와 일치했으며 19개월 연속 증대했다.

대형 소매점 판매액 경우 백화점과 슈퍼마켓을 합쳐서 1조5632억엔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0.2% 감소했다. 기존점 기준으로는 소매 판매액이 0.5% 줄었다.

편의점 소매 판매액은 지난해 동월에 비해 2.8% 증대한 1조258억엔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여타 소매업과 각종 상품 소매업이 감소하고 다른 7개 업종은 증가했다.

그중 가전 등 기계기구 소매업, 의류와 생필품 소매업, 의약품과 화장품 소매업이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기온이 높고 청명한 날이 많았던 것과 열흘간 장기연휴, 예년보다 공휴일이 늘어난 것이 소매판매 호조에 기여했다.

yjj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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