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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이틀 간 '사이다 특가' 좌석 추가 판매

입력 2019.06.27. 09:31 댓글 0개
일본 노선 편도 총액 금액 3만9400원부터, 동남아 노선 5만2900원부터

【서울=뉴시스】고은결 기자 = 에어서울은 27일 오전 10시부터 이틀 간 '사이다 특가' 좌석을 추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이 지난 25일부터 시작한 사이다 특가는 일본, 동남아 등 에어서울 전 국제선 노선의 항공 운임을 최대 99.7%까지 할인한다.

사이다 특가 추가 좌석은 27일 오전 10시, 28일 오전 10시 등 총 두 차례에 걸쳐 판매한다.

항공권 가격은 일본 기준 편도 항공운임이 1000원이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해도 일본 노선의 편도 총액 금액은 3만9400원부터, 동남아 노선은 5만2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9월1일부터 2020년 3월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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