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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귀갓길 음주운전 50대 입건

입력 2019.06.27. 08:18 댓글 0개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차량을 몬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51)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50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술집에서 서구 덕흥동 제2순환도로 유덕TG까지 2.5㎞가량을 혈중알코올농도 0.098%(운전면허 취소수치)인 상태로 운전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북구 일곡동의 자택에 돌아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 달 25일 오전 0시부터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됐다. 이에 따라 음주운전 면허 정지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 이상으로, 면허 취소 기준은 0.1%에서 0.08% 이상으로 강화됐다.

처벌도 강화돼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0.03~0.08% 징역 1년 이하, 벌금 500만원 이하 ▲0.08~0.2% 징역 1~2년, 벌금 500만~1000만원 ▲0.2% 이상 징역 2~5년, 벌금 1000만~2000만원의 처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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