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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정 한국기원 총재 커버스토리, 월간 '바둑' 7월호

입력 2019.06.26. 16:13 댓글 0개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한국기원이 월간 '바둑' 7월호를 펴냈다. 커버스토리의 주인공은 임채정(78) 한국기원 총재다.

임 총재는 인터뷰에서 "바둑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했다.

김태훈(50) 팝 칼럼니스트가 관전기로 데뷔했다. 제24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16강에서 신진서(19) 9단이 중국 랭킹 2위 미위팅(23) 9단을 완파한 것을 글로 풀어냈다.

칼럼 '권효진의 중국 바둑이야기', 연재강좌 '고수의 품격', 주요대국 핵심을 짚는 '포인트관전기' 등이 실렸다. 이밖에 다양한 바둑계 뒷이야기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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