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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민갑룡 경찰청장, 6·25 참전 경찰 유공자 가정에 명패

입력 2019.06.25. 20:54 댓글 0개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민갑룡 경찰청장(왼쪽)이 6·25 참전 경찰 유공자 김을로씨 자택을 찾아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주면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9.06.25 (사진 = 경찰청 제공)s.won@newsis.com

【서울=뉴시스】 ▲경찰청은 민갑룡 경찰청장이 25일 6·25 참전 경찰 유공자 김을로씨 자택을 찾아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았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김씨는 1950년 경찰에 입직해 6·25에 참전, 같은 해 8월31일 경남 함안 구혜리 고지 전투에서 세운 공로로 화랑무공훈장을 수여받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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